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8호기 (문단 편집)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 뷜레가 프랑스 파리의 네르프 지부쪽의 'L 결계'를 해제하는 동안, 뷜레 쪽으로 습격해오는 겐도의 인공 사도들[* 비행형과 보행형 두 종류가 있었는데, 비행형은 드론처럼 생긴 몸체에 [[사키엘(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의 머리와 비슷한 머리가 위아래로 달린 형태의 44A이고 양산형이라 때거지로 몰려다닌다. 보행형은 양전자포를 4기의 에바 몸체가 짊어지고 있는 듯한 이동식 포탑같은 형태의 4444C와 에바 두 기의 몸체가 에너지 기둥을 위에 얹고 다니는 듯한 모양새에 양전자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44B가 있다 .그런데 44B는 걸어다닐 때 [[거위걸음|다리를 쫙 펴고 걸어서]] 굉장히 웃기다. [[야마시타 이쿠토]]왈, [[발레리나]]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는데, 그게 안노 감독한테 '기분나빠서 채용'이라며 채택되었다고 한다.]과 전투를 벌인다. 8호기는 위의 특보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공중에서 빙빙 돌며 기관총을 난사하며 비행형 인공 사도들을 상대한다. 기관총이 과열되자 나머지 사도들을 잡아냈다가 던져서 전부 격파하고, 보행형 사도는 에펠탑[* 마리도 프랑스어로 '''excusez-moi, Eiffel!'''(실례할께요. 에펠!)이라 하며 내리꽂았다. 프랑스에서 신극장판의 선행 10분 공개했을 때, 프랑스인 관객들이 유로 네르프의 재기동으로 파리 시 전체가 제3신동경시처럼 변하는 장면과 이 장면에서 환호성을 질렀다.]의 잘린 꼭대기 부분을 들고 내리꽂아 격파한다. 파리의 지부에서 예비 파츠를 발견해 에바 2호기와 함께 개수되며, 이후 분더를 습격하는 인피니티의 대군을 막기 위해 출격했다. 드래곤 캐리어에서 무장들을 사출해주며 신 2호기를 백업해주고, 몰려드는 [[에반게리온 마크 7]] 무리를 신 2호기와 함께 더블 AT 필드를 전개해 말 그대로 갈아버린다. 14년동안 함께 싸워온 마리와 아스카의 유대를 알수 있는 장면이다. 이후 구 네르프 본부에 신 2호기와 함께 도착한 뒤, 몰려드는 에바 4호기 시리즈[*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쥔 초호기의 팔 부분만 남아있는 괴이한 형태.]를 신 2호기 대신 맡아 제 13호기의 재기동을 막으려는 신 2호기를 채찍 형태의 무기를 휘두르며 먼저 보낸다. 하지만 4호기 시리즈의 자폭에 의해 또 양 팔을 잃고, 신 2호기의 최후의 작전도 실패한 후, 겐도의 어나더 임팩트에 의해 탄생한 검은 달이 변한 거대한 창이 네르프 본부로 낙하하자 이를 악물고 퇴각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5e670fee7ca2b0e98627776a6aa73ff0e9c727f8.gif|width=100%]]}}} || 그 후 분더를 침식한 [[에반게리온 마크 9|에반게리온 마크 09-A]]를 포식해 분더를 해방시키고 오른팔을 재생해서[* 구판에서 초호기가 제르엘의 팔을 떼다 붙인 것 처럼, 마크 9-A의 한쪽 팔을 물어뜯어 자신에게 이식한다.] '''에반게리온 8+9호기'''가 된다.[* 신극장판 예고에 있던 8+2호기 설정의 잔재인 듯.] 그리고 각오를 다진 신지를 마리가 탑승시킨 뒤, 칼라바티 베이스의 반전 우주로 낙하하여 제 13호기를 추적한다. 제 13호기는 양자 텔레포트를 반복하며 추적이 불가능 했으나, 신지는 자신의 의지로 초호기로 가게 된다. 그리고 겐도에 의해 애디셔널 임팩트가 발생하는 도중 후유츠키와 대화를 끝낸 마리가 탑승해 네르프의 분더 동형함들과 에반게리온 마크 10, 에반게리온 마크 11, 에반게리온 마크 12를 상대하게 된다. 여기서는 바이저가 전개되어 2호기와 같은 복수형 눈에 초호기와 같은 인간형 입이 드러나게 된다. 그 모습으로 에바들을 차례차례로 포식하면서 남은 왼팔도 재생되며 강화되기 시작한다. 마크 09-A를 포식할 때 처럼 에바를 포식[* 10호기는 바이저와 입을 전개해 그냥 머리를 물어뜯었고, 11호기는 이후 거대한 짐승형의 오라를 왼팔에서 전개해 통째로 포식. 이에 12호기는 두려워하는 모습까지 보였고, 마리는 '''자아...라스트...가보실까!!!'''라며 입맛을 다신다.]할 때마다 차례차례 숫자를 늘려가며 10호기에 이어 11, 12호기를 포식하여 '''에반게리온 8+9+10+11+12호기'''가 된다. 다만 에바를 포식하면서 숫자만 늘어난게 아닌, 등 뒤의 천사의 링도 에바를 포식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나며, 최종형태가 된 이후에는 분더 동형함 3척을 자기 혼자서 전부 쓸어버렸다. 최후에는 유이와 겐도, 초호기와 제13호기에 의해 탄생한 에반게리온이 없는 세계로 간 신지를 쫓기 위해 마리가 타고 오며, 이후 소멸한다.[* 최종형태-간이 형태-그리고 본래의 8호기의 형태로 돌아온 뒤 소멸했다.] 신지가 일으킨 파이널 임팩트 때문에 모든 에반게리온이 사라진 이후이기 때문에 8호기는 최후의 에반게리온이 되는 셈이다. 마리도 '''수고했어. 최후의 에반게리온'''이라 작별인사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